마시코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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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가 있고 바탕에 흙의 모양이 보이는 소박한 그릇. 마시코야키의 매력은 그 소박한 맛에 있습니다.

 토치기현 호가군 마시코마치 주변을 산지로 하는 도자기를 뜻하며 마시코에서 도자기는 오래 전 부터 만들어지고 있었으나 현재의 [마시코야키]의 형태가 된 것은 에도시대 말기의 19세기입니다.

 1828년에 마시코시의 남동에 카사마시라는 이곳도 도자기로 유명한 마을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태어나 카사마야키의 수행을 한 적이 있는 오오츠카 케이자부로우라는 인물이 마시코의 오오츠자와라는 곳에 좋은 흙을 발견하여 농업을 병행하면서 1853년경 도예를 하기 시작한것이 마시코야키의 시초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카사마야키와 마시코야키는 친척 같은 관계랍니다.

 그 후, 마시코 야키는 그 영지의 사업의 하나로써 원조를 받으며 주로 일상품으로 사용되는 도자기를 제조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은 에도로 출하되며 주로 주방 기구으로 이용되며 1900년 즈음까지 굉장히 잘 팔렸습니다만, 생활방식의 변화로 점점 그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주방기구가 모두 부서지며, 갑자기 수요가 늘어나 마시코야키의 제조소는 다시 바빠졌습니다.

 그 다음해에는 영국에 유학하고 있던 동예가 (陶芸家) 하마다 쇼지씨가 귀국하였습니다. 전국의 도자기를 연구하고 흙과 잿물이 좋고 예로부터의 제조법이 지켜지고 있다는 것을 이유로 마시코에 정착하며. 또 야나기 무네요시씨가 하마다씨와 함께 민예운동을 주장하기 시작하며 마시코야키를 민예품으로써 추천했기 때문에 전국에 그 이름이 알려지게 되며 단숨에 마시코야키 장인이 늘었습니다. 지금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지게 되며 미국인, 오스트레일리아인등 약30명의 외국인 도예가가 마시코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시코야키의 훌륭한 점은 일상품으로써의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마시코의 흙은 규산(珪酸)이 많고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성질이 버릇이 없어 모양을 만들기가 싶고 내화성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특징적인 점토를 다른 성분을 더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두께가 두꺼워지지만 그것이 반대로 손에 잘 배는 부드러움을 만들게 하며 애착을 가지게 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마시코야키_3

사진:  마시코마치관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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