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나메야키

토코나메야키

 원료에 함유되어 있는 철분을 그대로 빨갛게 발색시키는 것이 특징인 토코나메 야키는 사용할수록 광택이 나는 실용적인 전통 공예품입니다. 에히메현 토코나메시를 중심으로 예로부터 만들어지고 있는 도자기로, 토코나메, 세토, 시가라키, 에치젠, 탄바, 비젠이라는 “일본 6대 가마”중에서도 가장 큰 가마가 토코나메로, 1100년 즈음에는 토코나메를 중심으로 치타반도를 구릉지에 3000가까이 되는 가마가 만들어지며, 항아리 밥그릇, 그릇 등을 굽고 특히 큰 항아리와 독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토호쿠, 칸토, 츄부, 칸사이, 츄고쿠, 큐슈지방까지 일본 전국에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19세기에는 토관과 주니 다기 등이 만들어지게 되며, 또 19세기 후반에는 서양의 기술이 도입되어, 기계화가 시작되어, 도기관, 소주병, 벽돌 타일, 위생 도기 등으로 생산의 폭을 넓혀, 근대 설비로 인해 대량생산이 시작되어 더욱 더 제품의 종류와 질, 생산액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식기뿐만이 아니라, 공업용 타일, 토관 등의 건축 토목 관련의 제품이 많은 것도 토코나메 야키의 특징입니다. 전국적으로 저명한 타일 메이커도 토코나메 야키부터 성장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집의 찻주전자는 어떤 것을 사용하고 계십니까? 유럽풍의 도자기, 예쁜 글라스, 튼튼한 세라믹등도 좋죠. 하지만 만약, 평소에 쓰는 머그컵 티팩이라는 분이 계신다면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것이 토코나메 야키의 큐스(일본의 손잡이가 달린 주전자 모양의 사기그릇) 입니다.

 [토코나메 야키]라고 하면, 매끄러운 도토를 구워낸 빨간 큐스가 생각 날 정도로 토코나메 야키의 큐스는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일본인의 집에 가서 차를 마실 기회가 있다면, 대부분 토코나메 야키일껍니다. 현재로는 빨간 큐스 뿐만 아니라 검은색, 초록색, 갈색, 황토색 등의 다양한 색이 개발되었습니다. 원래는 유약을 바르지 않는 것이 기본이었으나, 유약을 바른 것도 판매되기 시작하며, 더 디자인이 다양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젊은 작가들이 현대의 생활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제안하는 등 시대에 맞춘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베이직한 디자인이라면 가격도 2000엔 정도 부터로 비교적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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