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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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일본적인데 스타일리쉬 한 남부철기의 매력에 빠진 외국인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남부철기는 17세기 중엽 즈음, 현재의 이와테현 북부를 통치하던 남부가가 모리오카성을 지으며 마을 만들기와 문화신흥에 힘을 쏟던 중, 쿄토에서  주물사와 솥을 만드는 장인을 불러와서 불사에 쓰는 기구, 무기, 차를 위한 솥을 만들게 한 것이 시작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좋은 원재료가 많은 것, 지역통치자가 보호육성에 힘을 쓴 것으로 인해 이 지역의 특산품이 되었습니다. 그 당시로부터 각 지방의 수장들에게  선물로도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남부철기 중에서도 특히 유명하고 인기 있는 쇠 주전자는 18세기가 되어서야 차를 위한 솥을 작게 개량한 것이 시작으로, 이것을 계기로 일반인도 쉽게 이용하게 되어 1975년 일본의 전통공예품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근대화의 물결에 흥망성쇠는 있었으나, 400년 이상 기술을 닦아온 일본적 전통미 속에는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어 국내에서의 부동의 지위가 있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는 특히 쇠 주전자에 압도적으로 인기가 생기고 있습니다. 일부의 국내생산자들은 서양으로의 수출에 힘을 쏟고 있어, 일본 외의 나라의 가정에서도 유럽풍 도자기의 티세트등과 함께 티타임에서 즐겨 이용하는 풍경도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부철기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것뿐만 아니라, 지속성도 뛰어납니다. 예로부터 쇠 주전자의 제조에 이용되는 기술을 사용해서, 내부를 숯불로 1시간 정도 구워서, 철의 표면을 산화시켜 피막을 만들어 녹슬지 않게 효과를 주었습니다.  또 쇠 주전자로 끓인 물은 부드럽고 맛이 있어, 사용할 수록 끓인 물의 질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거기다 쇠 주전자로 끓인 물은 철분이 풍부하여 건강을 신경 쓰는 분이나 철분이 부족해지기 쉬운 여성분들 사이에서도 남부철기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거기다 요새의 남부철기는 다양한 색깔의 것도 많아 외국인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금속인데도 불구하고 독특한 부드러움과 따듯함이 느껴지는 신기한 질감. 당신도 한번 손에 들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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