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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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야마현의 섬유산업은 일본 굴지의 질을 뽐냅니다. 그 역사는 에도시대(1603-1868)에 오카야마의 토지가 개발되기 시작 한 시기로 거슬러올라갑니다. 그 때까지 대부분이 바다였던 오카야마 평야는 토지의 대부분이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 쌀 만들기 등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재배된 것이 소금기에 강한 목화 였습니다. 또 오카야마현 남부에 위치한, 오카야마현의 섬유산업에 있어서 지금도 중심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코지마지역에서는 그 당시의 풍부한 노동력을 활용하여, 목화에서 실을 뽑아내 베를 짜서 직물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영항을 받으며 오카야마현의 섬유 산업은 발전해왔습니다. 그 후 원료는 물론 기모노와 일본식 버선을 중심으로 한 의류가 출하 되었습니다. 타이쇼시대 (1912-1926)부터는 교육제도가 바뀌어, 학생복의 생산이 점점 활발하게 되며, 현재에는 전국의 학생복의 70%가 오카야마현의 목화부터 일관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카야마현의 수 많은 섬유제품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존재감을 뽐내는 것이 데님입니다. 1950년 즈음 미군병이 남긴 청바지등의 의류가 인기를 끌며, 그와 동시에 오카야마에서도 청바지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원재료인 목화가 풍부히 있고 오랜 섬유제품 생산으로 가꿔온 기술도 있던 오카야마현에는 데님 생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토쿠시마현부터 히로시마현까지 지리적인 인접성이 데님 생산을 지지하는 큰 부가가치가 되었습니다. 토쿠시마현은 전통공예인 [아이조메]가 있어, 이로 인해 청바지를 선명한 파란색으로 염색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리고 히로시마현에는 [카스리]라는 전통공예가 있어 데미지 가공과 빈티지 가공을 고품질로 실현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기술이 20여년의 시간에 걸쳐 발전하여, 1970년대부터는 본격적인 데님 생산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의 전통기술이 몇가지나 담긴 오카야마현의 데님은 국내외로 좋은 평판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오카야마현의 데님은 원료부터 출하까지 대부분의 생산과정을 일관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량은 축소경향에 있으나 그 품질은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관련시설

  • 데님 뮤지엄

    주소: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 코지마 시모노쵸 5-2-70

    전화번호:

    086-473-4460

  • 코지마역

    주소: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 코지마역앞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