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다테 마게왓파

오오다테 마게왓파_1 오오다테 마게왓파_2

 심플한 아름다움 속에 실용성을 겸비한 [마게왓파]. [왓파]라는 단어가 가진 유머러스하고 친근한 이름에서도 많은 사람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왓파]자체는 삼나무, 노송나무의 얇은 판을 뜨거운 물에 담구어 부드럽게 만든 후 원통형으로 굽혀 만드는 나무제품을 말하며, 일본 각지에서 전통 공예품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나, 이 곳 오오다테의 마게왓파가 높게 평가 받고 있는 것은 재료가 되는 아키타 삼나무의 나뭇결의 아름다움과 좋은 향기 때문입니다. 오오다테는 상당히 추운지역이기 때문에 나무의 성장이 더디고 자연스럽게 나무의 나이테가 촘촘하게 되기 때문에 아키타 삼나무 역시 탄력 있고 아름다운 나뭇결을 가지게 됩니다.

 1602년 일본국내에서는 [세키가 하라의 전투]라는 일본을 둘로 나누는 큰 전쟁이 끝난 후였기 때문에 이 지역은 굉장히 궁핍해 있었습니다. 무언가 사람들의 생활을 구할 것이 없나 그 당시의 영주가 나무의 벌채, 제재에 종사하던 사람들이 삼나무의 판을 이용해 도시락통을 만들었던 것을 보고 영내에 풍부히 자생하고 있던 아키타 삼나무를 이용해서 마게왓파를 제작하는 것을 생각해냈습니다. 이후, 무사들의 부업으로써 장려한 것이 마게왓파의 시작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윽고 오오다테 마게왓파는 사카타・니이가타・칸토등에 운반되어 각지에서 좋은 평을 얻었습니다.

 1980년에 나라의 전통적 공예품으로 지정되어 자연의 소재를 이용한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새롭게 다시 보게 되며,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삼나무의 자연스러운 방부작용은 도시락통의 식품을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모든 제품은 옻칠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삼나무의 좋은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산림보호로 천연 아키타 삼나무의 새로운 벌채가 금지되어,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오오다테 마게왓파의 재료로는 벌채금지가 되기 전에 모아 둔 수령200년 이상의 천연 아키타 삼나무와, 지역 분들이 오랫동안 계속해오신 식림으로 가꿔진 수령 100년 정도의 아키타 삼나무가 있습니다. 각각의 좋은 점을 한 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관련시설

  • 이토쿠대관쇼핑센터-3층'오오다테시향토품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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