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스기 공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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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시마현에서 만들어지는 야쿠스기(삼나무) 공예품은 말 그대로 [야쿠스기(삼나무)]를 원재료로 만들어지고 있는 공예품입니다. 야쿠스기는 말 그대로 세계유산에 등록되어있는 야쿠섬에 자라는 수목입니다. 야쿠스기는 수령1000년이상의 나무만을 가르키며, 수령1000년 미만의 나무는 [코스기]라고 불립니다. 야쿠섬의 환경은 굉장히 혹독하며, 우량은 [한달에 35일 비가 내린다]라고 말할 정도고, 태풍의 습래가 많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화강암질의 야쿠섬의 토양은 극단적으로 영양가가 낮습니다. 이러한 조건에도 살아남은 야쿠스기는 수지를 풍부히 축적하고 있으며, 나뭇결이 촘촘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은 2001년부터 야쿠스기의 벌채가 금지되어 왔습니다. 그렇다면 왜 아직도 야쿠스기 공예품이 만들어지고 있는 걸까요? 에도시대에서부터 연공으로 바쳐지던 야쿠스기는 그 당시부터 대량으로 벌채되어, 나뭇결이 고른 양질의 야쿠스기만이 운반되었습니다. 남은 대량의 채벌 된 나무는 [도마이보쿠]라고 불리며, 그 수지가 많은 성질로 인해 200년이 경과해도 썩지않고 그 모습을 그대로 유지해왔습니다. 또 화강암위에 얇은 토양때문에 야쿠스기는 태풍과 강풍으로 인해 쓰러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축적하여 야쿠섬에는 사용되지 않는 야쿠스기의 쓰러진 나무와 그루터기가 수많이 있습니다.

이 수많은 야쿠스기 사용법으로 부상한 것이, 목공품입니다. 수지가 많은 성질은 부패를 막는 것 뿐만이 아니라, 사용하면 할 수록 아름다운 빛깔을 내며,  종류가 풍부한 수목의 형태와 나뭇결이 목공품에 적합하고,  지금도 벌채가 금지되어있어 손에 넣는 것이 어려워, 야쿠스기는 희소 가치가 높은 고가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야쿠스기 공예품은 가구, 소품, 젓가락 등 폭 넓은 목공품을 갖추고있습니다. 이것들은 아름다운 빛깔을 내며, 일본스러운 느낌을 냅니다. 희소가치가 있는 야쿠스기 공예품을 당신도 손에 넣어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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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屋久杉館 乾 らんま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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