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코 우메

_梅干し(黒モジ付) _梅干し(枝有り)

 

일본의 식문화에 우메(매실)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오니기리의 대표적인 재료이며, 우메슈라는 매실로 만든 술의 주원료이며, 쥬스나 잼, 차, 그리고 요리에 폭 넓게 사용되고있습니다. 그런 일본에서 매실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것이 바로 와카야마현이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품종이 [난코 우메]입니다.

 난코 우메의 발상의 지는 와카야마현의 히다카군 미나베 마을입니다. 현의 중부에 위치하며, 완만한 구릉지대가 있는 이 지역은 흑조의 영향을 받아 연간을 통해 온난한 기후이며, 일조시간도 깁니다. 이러한 기후풍토는 그야말로 매실의 재배에 딱 맞으며, 예로부터 미나베 마을에서는 매실이 재배되어왔습니다. 1902년 미나베 마을에서 농가를 경영하고 있던 타카타 사다쿠스가 뽕나무 밭을 매실 밭으로 바꾸기 위해 근처의 농가에서 그 당시에는 우수한 [우치나카 우메]의 종묘를 60그루 구매하여 식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 중에 특히 풍부히 열매를 맺고 알이 크고 아름다운 빨간 색깔의 열매가 나는 한 그루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을 어미나무로 소중히 길러, [타카다 우메]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것이 현재의 최고품종이라 불리는 난코 우메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난코 우메는, 굉장히 알이 크며 과육이 두툼하면서 부드럽고 맛과 식감이 뛰어나 말 그대로 매실의 최고품종으로 그 이름을 일본국내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수확 된 매실은 주로 우메보시나 우메슈로 가공됩니다. 또 모양이 좋은 것은 높게 평가되어 답례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있습니다. 현재 미나베 마을의 매실 수확량 중 난코 우메는 70%이상을 차지하는 2만톤으로 전국 수확량의 약 17%라는 큰 점유율을 자랑합니다. 와카야마현 전체에 있어서 매실의 수확량은 약 6만톤으로 전국의 수확량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오시면 매실을 맛보는 기회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만, 와카야마현산의 난코 우메를 먹지 않고서는 일본의 매실에 대해 말할 수 없습니다.

 

_青梅(木なり) _青梅

관련시설

  • 우메 진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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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카야마현 히다카군 미나베쵸 타니구치538-1

    전화번호:

    0739-74-3444

  • 와카야마역

    주소:

    와카야마현 와카야마시 미소노쵸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