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사와 우동

水沢うどん 水沢うどん4人前

 

군마현은 일년 내내 맑은 날이 많으며 배수성이 좋은 풍토의 혜택을 받아 밀의 생산이 왕성한, 전국에서도 꼽히는 밀가루 산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마현은 예로부터 우동과 야키 만쥬, 그리고 최근에는 파스타와 야키소바 등 밀가루를 사용한 지역 음식이 많아,  [분식(밀가루요리)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동에 관해서는, 에도시대(1603-1868)부터 각지에 수타면을 먹는 습관이 있어, 지역에 따라 개성적인 우동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미즈사와 우동]은 아키타현의 이나바 우동과 카가와현의 사누키 우동과 함께 일본 3대 우동이라고 불립니다.

 미즈사와 우동은 400년정도 전에 군마현의 시부카와시에 있는 미즈사와 절 주변에서 참배객을 위한 수타 우동을 대접한 것이 기원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즈사와 절은 이카호 온천가에서 차로 8분정도의 거리로 미즈사와 우동은 비교적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여 발전했습니다. 현재 미즈사와 절 부근에는 13건의 미즈사와 우동가게가 있습니다.

 미즈사와 우동은 하루나 산록의 용수와 밀가루, 소금만을 사용하며, 반죽을 한 후 마무리를 할 때까지 비전의 방법으로 이틀에 걸쳐 쫀득하며 투명감이 있는 면을 만듭니다. 이 제법을 지킨 것 만을 [미즈사와 우동]으로써 인정하여, 미즈사와 우동 상표등록점협회가 그 브랜드를 지켜왔습니다.

 미즈사와 우동의 면은 두꺼운 편이며, 쫀득하며 탄력이 있어, 하얗고 투명하고 매끈한 것이 매력입니다.  또 이 매력적인 면은 다양한 맛의 국물과 궁합이 맞아, 다양한 가게의 국물 맛의 차이를 비교하며 먹는 것도 재미있을 지 모릅니다.

 지역의 좋은 물의 혜택을 받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미즈사와 우동은 꼭 한번 먹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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