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와 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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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여러분들에게 일본의 면류라고 하면 우동, 소바, 라멘일지도 모르지만, 우리 일본인들은 주로 여름의 별미인 면류를 거기다 추가 하고 싶네요. 그것이 바로 이 [소멘]입니다.

 소멘은 실과 같이 얇지만 씹는 맛이 있는 것이 특징인 일본의 면입니다. 주 원료는 우동과 같이 밀가루이지만, 굉장히 추운 시기에 만드는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에 독특한 쫄깃한 맛과 매끄러운 느낌이 있어 더워서 식욕이 나지 않는 여름에도 차갑게 식혀서 쉽게 먹을 수 있어 가정집의 여름의 단골 점심 메뉴 입니다. 거기다 건면의 상태에서도 삶는 시간이 1-2분으로 짧은 것도 인기의 이유입니다. 소멘을 따뜻하게 한 [뉴멘]도 쫄깃한 식감이 맛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이것을 야채와 함께 볶아 먹기도 합니다.

 현재의 나라현 사쿠라이시는 소멘 발상의 장소로 불리며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섞어서 잘 반죽 한 뒤, 면화씨 기름 등 식용유, 또는 밀가루와 전분가루를 발라서 꼬으면서 늘여 반죽한 후, 건조・숙성시키는 예로부터 전해지는 제조법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차갑게 먹는 경우에는, 끓는 물에 건면을 넣어 삶아지면 건져서 바로 얼음물에 넣은 후 미끌미끌함을 없애기 위해 씻은 후 카츠오나 콘부로 낸 다시(국물)와 간장 물엿을 섞은 츠유에 면을 찍어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같이 먹는 것으로써는 오이, 계란, 햄, 달짝지근하게 조린 표고버섯등. 고명으로는 잘게 썬 파, 다진 생강, 김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건 멘츠유에 우메보시(장아찌)을 넣는 것인데, 뒷맛이 깔끔하게 됩니다. 어떤 것과 먹을 지는 지방, 가정에 따라 다릅니다.

 또 [나가시 流し소멘]은 차가운 소멘을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먹는 행사 입니다. 대나무를 세로로 반으로 깨서 레일을 준비하고, 완만한 경사를 지게 하여 물을 흐르게 합니다. 그리고 그 레일의 양쪽에 츠유가 들어있는 그릇과 젓가락을 들고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면, 윗쪽에서 부터 소멘을 흘려 보내, 그것을 재빠르게 잡아서 먹는 것입니다. 2013년에는 쿄토역에서 계단에 25미터의 레일을 설치하여 소멘이 흐르는 속도가 최대로 시속30킬로에 달하는 나가시 소멘을 실시하여, 국내 최고속, 세계 최고속의 기록을 수립하였다고 합니다.

관련시설

  • 나라명품관 JR나라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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