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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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의 식생활에 빠질 수 없는 유제품. 일본의 유제품을 떠올릴 때 홋카이도를 빼 놓을 수 없는데요. 일본의 2013년도의 생유생산량은 744만7032톤, 그 중 384만 8584톤이 홋카이도산으로 홋카이도의 전국 점유율은 51.7%에 달하며, 홋카이도는 일본의 낙농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치즈에 관해서는 일본에서 최초로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곳이기도 합니다.

 1869년 훗카이도 개척을 목적으로 설립되 기관, 개척사. 그 기술지도자로 불린 외국인 고용자 에드윈 단의 제안으로  마고마나이 목우장이 창설되어, 그 당시 일본에는 없었던 버터와 연유 그리고 치즈가 최초로 생산되었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에 들어서는, 고품질의 페르미에 (농가 제작) 치즈 제조가 시작되어 훗카이도에서 공방이 속속히 들어섰습니다. 현재 홋카이도에 곳곳에 존재하는 낙농지대에는 110곳에 달하는 공방과 유업공장이 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이렇게까지 치즈가 생산되게 된 것은, 생유 생산에 적합한 홋카이도의 풍토가 있기 때문입니다. 홋카이도에서 활발히 생산되는 치즈는, 현재 국내외의 콩쿨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산지의 규모도 크기 때문에, 110곳 이상의 치즈 공방을 가진 홋카이도에서는 다양한 개성을 가진 치즈가 만들어지고 있어, 취향에 맞는 치즈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실은 홋카이도는 양조용 포도 생산량도 전국1위입니다. 130년의 와인제조의 역사를 가진 홋카이도에는 많은 와이너리가 있어 치즈와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의 하나입니다.

  홋카이도에서는 여태까지 치즈 제조의 대부분이 서양의 제법을 기본으로 했었으나 현재에는 홋카이도의 독자적인 제법을 개발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되고 있습니다. 알맞는 풍토와 많은 제작자라는 치즈생산에 좋은 환경을 갖춘 홋카이도에서 앞으로도 맛있는 치즈가 만들어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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