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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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나라의 공항에 도착하면 그 나라 특유의 냄새가 난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의 뉴욕에 도착하면 커피, 한국 서울에 도착하면 마늘과 김치, 프랑스의 샤를 드골에 도착하면 까망베르 치즈… 라고 하는데 그런사람들이 말하자면 일본의 공항에 도착하면 간장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인기인 일식의 조미료로써 빼놓을 수 없는 간장은 언제나 우리 일본인의 일상생활 속에 있으며, 슈퍼마켓 등에서도 충분히 질 좋은 것을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좋고 맛있는 간장을 원해 일부러 주문해서 사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간장 발상지라고 불리는 와카야마현 유아사마치의 [타마리]라고 불리는 진한 간장은 대량생산품으로는 맛 볼 수 없는 천연의 맛과 부드러운 색깔과 향기 등 수제품만의 매력이 있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들 사이에서도 정평이 나 있습니다.

 와카야마는 옛날, 일본의 간장제조의 최초의 거점 중 하나로 지금도 수 백년의 역사를 가진 작은 간장공장이 있습니다. 이런 공장들은 생산량을 한정해서 생산하며, 특별한 선물로 인기가 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조미료인 미소(된장)와 간장의 재료는 대두, 밀가루, 소금, 물로 똑같습니다. 어느쪽이 먼저 생겼냐하면, 그것은 미소(된장) 입니다. 미소를 만들 때 위에 올라온 수분을 조미료로 써 보니 맛이 있어 간장제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똑같은 재료에서 다른 종류의 조미료가 탄생했다는 것은 굉장히 재미있지 않나요?

 특히 맛의 감칠맛이 강한 와카야마의 타마리 간장은 일식 중에서는 특히 스시, 사시미, 생선구이, 조림 등에 잘 맞는데 일식 외에도 샐러드의 드레싱에 조금 더하기도 하고 토마토 스프에 조금 더하면 굉장히 좋은 향이 난답니다. 또 꼭 한번 드셔보셨으면 하는 것이 바닐라 아이스크림. 타마리 간장을 티스푼의 반에서 한스푼정도 아이스크림 위에다가 뿌리면, 색의 콘트라스트도 보기에 예쁘고 타마리 간장의 향이 바닐라의 풍미를 살리며 소금기가 단맛을 더욱 강하게 합니다. 굉장히 고급스러운 맛이 된답니다. 좋은 재료를 사용하기때문에 다양한 재료와 궁합이 좋은 타마리 간장. 다양하게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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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아사 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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