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박(카나자와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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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본토의 중심근처 동해 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이 노토반도 (能登半島) 로 노토반도 전체와 그 뿌리의 서쪽으로 펼쳐져 있는 것이 이시카와현입니다.

 카나자와는 16세기 중엽에 혼간지 (本願寺절) 가 전도의 거점으로써 [카나자와미도우 金沢御堂]를 놓은 것을 시작으로, 그 후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우수한 신하로 알려진 마에다 토시이에가 이 땅에 성을 지어 그 당시에는 에도, 오오사카, 쿄토 다음의 규모를 지닌 대도시로써 부흥했습니다. 전쟁에 휘말리지 않아 그 당시의 거리의 풍경이 많이 남겨져 있어 성의 주변에 형성된 무사의 마을, 활기 넘치는 상인의 마을, 성 밑을 지키도록 배치된 절 마을등 성시의 운치를 느낄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17세기~19세기의 에도시대에는 이 근처를 영지로 하고 있던 카가한이 학문과 문예를 장려하고 있어 그 당시의 성시였던 카나자와를 중심으로 많은 전통 공예가 숨 쉬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일본의 금박 생산은 이시카와현 카나자와시가 일본국내의 총 생산량의 99%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작은 양의 금을 1만분의 1미리까지의 두께까지 균일하게 늘인 금박의 제조가 언제 카나자와에서 시작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천하통일을 한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황금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것과, 일본의 당시의 권력자는 모두 자신의 힘의 상징으로써 건축물과 도구에 금박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바쿠후(막부)의 경제채제를 건실히 하는 정책으로써 에도, 쿄토외의 장소에서 금박과 은박의 생산이 엄격히 금지된 시기도 있었지만 카가한에서는 비밀스럽게 금박을 생산하여 쿠타니야키 (九谷焼 )나 와지마누리 (輪島塗) 카가마키에(加賀蒔絵) 등에 금박을 사용하는 전통공예를 계속 육성하였습니다.

 우여곡절을 겪고 다시 정식으로 금박 제조의 허가가 내려진 이 장소에서는 오늘날까지 다양한 형태로 금박이 활용되어 왔습니다. 또 카나자와에서 가꾸어진 기술은 금뿐만 아니라 은, 주석, 놋쇠 등에도 응용되고 있으며 배합을 절묘하게 바꾸거나 특수가공을 해서 건축물과 전통 공예품, 회화 그리고 또 현대의 인테리어에도 그 가능성을 무한히 넓히고 있습니다. 또 금은 먹어도 괜찮기 때문에 요리의 장식과 화장품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금박이 들어있는 것만으로 마음부터 부자가 되고 화려해진 기분이 듭니다. 금박을 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도 있으니 생활의 이것저것에 금박을 도입해보세요!

사진: 이시카와현 관광

관련시설

  • 이시카와현 관광특산물관

    주소:

    이시카와켄 카나자와시 켄로쿠마치2-20

    전화번호:

    0120-155-855

    Web Site:

    http://kanazawa.ftw.jp/ 일본어

  • 카나자와 100번지오미야게관

    주소:

    이시카와켄 카나자와시 키노신보마치1-1

    전화번호:

    076-260-3700

    Web Site:

    http://www.100bangai.co.jp/ 일본어